[하모니] 명랑 주부 유키 씨의 슬기로운 한국살이 - 4부<br /><br />일본에서 한국으로 온 지 어느덧 11년째가 된 재일교포 3세 유키 씨.<br /><br />그녀는 요즘 한국어 능력 시험 준비에 한창입니다.<br /><br />점점 한국어 실력이 일취월장하는 아이들과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인데요.<br /><br />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공부도 시작했다는 유키 씨!<br /><br />유키 씨와 같은 해에 미국에서 한국으로 온 보라 씨에게 배우는 기초영어.<br /><br />20여 년 만에 배우는 영어도 재밌고, 친구 보라 씨와의 수다도 즐겁습니다.<br /><br />며칠 후, 휴일을 맞아 진우 씨의 40년 지기 친구 해득 씨네 가족이 놀러 왔습니다.<br /><br />두 가족의 모임 메뉴는 문어부터 반죽까지~ 손수 만들어 먹는 셀프 다코야키입니다.<br /><br />다코야키 기계에 일본식 국수 기계, 고기 불판까지 준비가 끝나고~<br /><br />본격적으로 다코야키를 만들기 시작하는 유키 씨와 아름 씨!<br /><br />웃음이 가득한 유키 씨의 슬기로운 한국 생활을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.<br /><br />(신지연 김선호)<br /><br />#연합뉴스TV #연중기획하모니 #하모니 #다문화 #일본 #유키 #명랑주부 #일상 #우정 #다코야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